
메신저 프로필 사진 유출로 불거진 교제 의혹…대만서도 ‘야구 여신’ 열애 소식에 촉각
티빙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4’ 출연자 성백현과 국내외에서 활약 중인 스타 치어리더 안지현(29)의 열애설이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열애설이 확산되자 안지현 소속사 측은 처음에는 “아티스트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는 짧은 입장을 내놨고, 이후 추가로 “아티스트의 사적인 영역에 해당하는 사안으로, 개인 사생활과 관련한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 외부의 지나친 추측과 확대 해석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이 열애설을 정면으로 부인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대중의 관심은 더욱 커지는 양상이다. 대만 매체 TVBS 역시 18일 안지현 측 매니저가 사생활 확인에 어렵다는 원론적 입장을 내놨다는 사실을 보도하며, 즉각적인 부인이 없었다는 점에 주목했다. 현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사실이 아니라면 즉각 부인했을 것”이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두 사람의 열애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대만에서도 이번 열애설은 뜨거운 관심사다. 안지현은 2024년 대만 프로야구(CPBL) 타이강 호크스 소속 치어리더 팀 ‘윙 스타즈’에 합류한 이후 ‘야구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만 매체 SETN은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안지현이 오는 22일 신베이 등불축제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보도하며 “많은 팬들이 직접 나와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지현은 열애설 와중에도 SNS에 치파오를 입은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를 올리며 대만 활동을 정상 진행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한편 성백현은 지난달 종영한 ‘환승연애4’에서 출연자 최윤녕과 최종 커플로 선정되며 시청자들의 큰 지지를 얻었다. 그러나 최윤녕이 최근 인터뷰에서 “성백현과는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실제 연인 관계가 아님을 공식적으로 선을 그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 열애설이 터져 나오면서 ‘환승연애4’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놀라움과 함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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